우리의 다음 여정

우리의 다음 여정

By Hiro Yoshikawa, CEO and co-founder, Treasure Data

오늘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의 우리 모두는 칩셋 기술과 IoT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인 Arm 에 인수되면서 우리 역사의 새로운 단계 로 나아갑니다. Arm 의 한 부문으로서 강력한 투자를 받을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이 글 에서 인수에 대한 여러 자세한 내용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만, 저는 이 인수가 트레저데이터와 우리의 고객분들께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갖고 싶었습니다.

제가 카즈 오타(Kaz Ota) 와 사다 후루하시(Sada Furuhashi) 와 함께 2011년에 트레저데이터를 창립한 이후로, 우리는 핵심 비전과 미션을 항상 고수해 왔습니다 – “기술과 인간이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원천적으로 개선한다” 입니다. 우리는 데이터가 새로운 화폐가 되는 미래의 비즈니스 경제 생태계를 가능하게 하고자 했고, 어떤 사업에서든 데이터에 실질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능력과 그 데이터를 실천가능한 인사이트로 변환시키는 것이 강력한 경쟁력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트레저데이터의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기술은 다양한 데이터 출처들로부터 나오는 빅데이터를 스트리밍으로 처리했고, 우리가 만든 오픈 소스 솔루션인 Fluentd 는 사용자들이 이러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쉽게 해결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Fluentd 를 릴리스한 이후로 (트레저데이터는 10여개 이상의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에도 기여 했습니다), 이제는 전세계의 초거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표준이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데이터 관리 영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이며, 우리의 고객들은 효율을 높이고 신규 사업 기회들을 만들어가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제 우리의 고객들은 ‘데이터 잠금 해제’의 전문가가 되어서 새로운 차원의 가능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모든 회사에게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트레저데이터의 고객사들 하나하나는 독보적입니다.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모든 기업 조직의 절반 이상이 흩어져 있고 따로따로 정리되어 있는 데이터들과 싸우느라 고생하고 있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통합하고, 모양을 바꾸고, 처리하는 데에 업무 시간의 80% 가까이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조직은 정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통찰을 고객의 경험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진짜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러한 정보를 얻으려면 종종 며칠, 몇주를 데이터 분석에 투자해야만 합니다.

트레저데이터는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는 대기업들 을 포함 325개 이상의 기업 고객들이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을 도왔습니다. 우리는 클라우드 기반의 정교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만들어서, 기업들이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며, 이를 토대로 그들의 비즈니스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해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세 자리 숫자의 연간 매출 성장률과 ‘Gartner Magic Quadrant on Data Management Solutions for Analytics’ 에 최근에 등재된 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것과 더불어, 우리는 뛰어난 기업 문화를 만들어왔으며, 그 결과 Forbes 가 선정 한 클라우드 컴퓨팅 영역에서 일할만한 최고의 클라우드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7년에 걸친 이 여정은 제 인생에서 최고의 보물(TREASURE)이었으며 이 여정을 함께 한 모든 분들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부터, Arm 의 일원으로서, 이 흥분되는 새로운 여정을 기대하게 됩니다.

Arm 과 함께, 우리는 디바이스(장치)와 데이터가 연결되는 큰 흐름에서 다음과 같은 기술 플랫폼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IoT 디바이스의 네트워크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상이한 스트리밍 데이터들을 융합하여, 데이터 시각화 및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통찰의 생성을 모두 관장하는 플랫폼입니다. Arm 은 오늘 이 새로운 플랫폼의 이름을 다음과 같이 공표합니다. The Arm Pelion IoT Data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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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영역을 확장하기

우리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은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이 그들의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훨씬 더 많은 것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있으며, 데이터 관리와 통찰이라는 거대한 빙산의 일부분을 이제 막 벗겨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집중할 부분은 기업들이 고객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게끔,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이라는 솔루션 시장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기존의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작업하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CDP 시장에 대해 더욱 가열차게 집중할 것이지만, CDP를 넘어서서 디바이스 데이터 플랫폼(Device Data Platform; DDP)으로 전개되는 새롭고 짜릿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오늘의 인수 소식을 정말 흥분되게 만드는 이유이면서, 우리를 IoT 데이터 세상에 확고한 신념을 갖고 뛰어들게 만든 것이기도 합니다.

데이터가 개척할 앞으로의 큰 숙제 : 인간과 디바이스 사이의 상호작용

IoT 와 데이터가 주도하는 사업들은 모든 삶과 산업의 모습들을 철저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Arm 과 모회사인 소프트뱅크는 2035년까지 1조개의 디바이스들이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모든 산업을 새롭게 정의할 정보 혁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로 들리시겠지만, 지난 몇 년 동안 기업들은 빅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과 그들의 지능형 디바이스 네트워크로부터 몰려들어오는 새로운 정보의 바다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에 대해 우리에게 고민을 털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수십억 개의 디바이스들이 끊임없이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 및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는 다리를 구축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했습니다. 트레저데이터에게는 이러한 도전이 진정한 기회였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방대한 규모의 디바이스 데이터와 고객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이들을 한데 모아 통합시키는 방법을 이해하고 있는 독보적인 존재로 입지를 다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다음 발걸음은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연동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고객 데이터와 IoT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법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DDP는 고객 데이터의 주요 원천이 될 IoT 장치로부터 얻어낸 통찰을 토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기반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Arm 의 IoT 서비스 그룹(ISG)의 회장인 Dipesh Patel 은 IoT 가 어떻게 조직에게 “초능력”을 줄 수 있는 지 블로그 글 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능력은 조직이 IoT 디바이스들로부터 인사이트를 추출하여 활용할 수 있을 때 에만 발휘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트레저데이터와 우리의 고유한 역량이 도울 수 있는 접점입니다.

트레저데이터 엔터프라이즈 CDP 플랫폼은 이미 고객의 액션과 장치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CDP 에서 리더십을 갖고 계속해서 혁신할 것이지만, Arm 의 기술과 통합하는 과정에서 얻는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Arm 과 Treasure Data, 하나가 된 우리는 인간과 기술 상호작용의 다음 단계를 개척하는 과정이 될 독창적이고 강력한 것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게 되어 정말로 영광이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우리의 다음 여정이 지금까지의 여정보다 훨씬 보람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Hiro Yoshikawa
Hiro Yoshikawa
CEO & CoFounder of Treasure Data, Hiro is an open source software business veteran who began his career at Red Hat as an engineer and later transitioned to business development and product marketing. He successfully introduced Red Hat Linux into several transnational companies. Prior to starting Treasure Data, Hiro worked at Mitsui Ventures, where he led several key software investments for the fi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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